- 복지협력 위한 협의체 구성 … 각 기관 연계지원 체계 구축
- 6개 읍․면, 보건소, 무한돌봄센터 등 방문서비스 연계
기대
가평군이 탄탄한 복지네크워크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우린다.
군은 6개 읍ㆍ면 및 8개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해 왔던 방문형 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통합복지 협의체를 구성,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군은 6개 읍ㆍ면 및 8개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해 왔던 방문형 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통합복지 협의체를 구성,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지난달 말 방문형서비스사업
담당자 및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여명 모인 가운데 진행한 ‘복지사각지대해소 및 무한돌봄 통합사례관리 기능강화를 위한 지역보호체계 운영
회의’를 거쳐 기획된 이번 안은 5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체계를 갖춰갈 계획이다.
이로써 14개 기관의 38명 복지서비스 담당자, 6개 읍면 127명의 무한돌보미, 12명의 복지위원이 함께 하는 ‘민관 협력형 통합 복지대응체계’를 바탕으로 한 지역단위의 촘촘한 보호망을 갖춰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가평군 내에는 ▲각 읍면사무소의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상담을 비롯해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관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과 응급안전돌보미서비스사업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센터의 중증정신질환사업과 아동청소년 사업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육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13개 방문형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협의체가 구심점이 돼 이들 여러 유형의 방문형서비스 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효율 향상을 위해 복지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특히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의체는 실무 위원장을 맡은 이진옥 팀장을 필두로 13개 기관 실무담당자 38명이 결집해 운용하게 되며, 무한돌봄센터가 각 사업을 연계ㆍ협력하는 총괄 센터가 되어 연2회의 방문형서비스 사업 현황조사 및 연계방안 수립, 담당자 및 기관과의 협력회의를 갖는 등 체계를 갖춰간다.
또한 복지위원 등 주민조직 기능을 강화해 탄탄한 민관협력의 보호네트워크를 마련하고, 상시 보호체계 마련 및 소외 없는 복지서비스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지난달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과 127명의 무한돌보미, 12명의 복지위원을 대상으로 변경된 무한돌봄사업 및 기타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등 복지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행정의 효율성 및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복지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이 협의체를 구심점으로 해 지역단위의 보호망을 갖추고 소외계층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한돌보미를 비롯해 일반 주민 누구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가평군무한돌봄센터(☎1577-7495)로 신고해주시기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14개 기관의 38명 복지서비스 담당자, 6개 읍면 127명의 무한돌보미, 12명의 복지위원이 함께 하는 ‘민관 협력형 통합 복지대응체계’를 바탕으로 한 지역단위의 촘촘한 보호망을 갖춰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가평군 내에는 ▲각 읍면사무소의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상담을 비롯해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관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과 응급안전돌보미서비스사업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센터의 중증정신질환사업과 아동청소년 사업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육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13개 방문형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협의체가 구심점이 돼 이들 여러 유형의 방문형서비스 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효율 향상을 위해 복지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특히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의체는 실무 위원장을 맡은 이진옥 팀장을 필두로 13개 기관 실무담당자 38명이 결집해 운용하게 되며, 무한돌봄센터가 각 사업을 연계ㆍ협력하는 총괄 센터가 되어 연2회의 방문형서비스 사업 현황조사 및 연계방안 수립, 담당자 및 기관과의 협력회의를 갖는 등 체계를 갖춰간다.
또한 복지위원 등 주민조직 기능을 강화해 탄탄한 민관협력의 보호네트워크를 마련하고, 상시 보호체계 마련 및 소외 없는 복지서비스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지난달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과 127명의 무한돌보미, 12명의 복지위원을 대상으로 변경된 무한돌봄사업 및 기타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등 복지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행정의 효율성 및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복지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이 협의체를 구심점으로 해 지역단위의 보호망을 갖추고 소외계층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한돌보미를 비롯해 일반 주민 누구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가평군무한돌봄센터(☎1577-7495)로 신고해주시기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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