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봄을 누리는 가평의 축제 (자라섬불꽃축제, 초롱이 둥지마을 두릅축제, 두밀리 산양삼 축제)
따뜻한 햇살이 봄을 넘어
초여름을 느끼게 한다. 산들바람이 산소탱크지역의 눈·코를 마냥 즐겁게 한다.
봄 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가평이다. 가평은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렘을 갖게 한다. 낭만과 추억을 넘어 이제는 자연생태까지 품고 있어 싱싱함과 푸르름이 더 짙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축제의 달 5월, 산소탱크지역 가평이 축제와 걷기대회, 화합한마당 잔치 등 볼거리, 놀 거리로 물든다.
축제의 달 5월, 산소탱크지역 가평이 축제와 걷기대회, 화합한마당 잔치 등 볼거리, 놀 거리로 물든다.
가평군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자라섬을 비롯한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불꽃축제, 두릅축제, 사산양삼축제, 걷기대회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5월 축제는 자라섬에서부터 시작된다.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자라섬 불꽃축제는 넌버벌 퍼모먼스, 캠핑, 불꽃이 융·복합된 페스티벌로 무용, 비보잉, 민속놀이,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크라이밍, 유로번지 등 익스트림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야간에는 불꽃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바비큐 파티도 가능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같은 날 1일에는 5천200여 잣 고을 주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상면 면민한마당 큰잔치가 상면생활체육공원에서 막이 오른다. 이 잔치는 문화 및 체육활동과 주민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2일과 5일에는 봄기운에 토실하게 살이 오른 고향 맛을 듬뿍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초록행복 마당이 펼쳐진다.
2일 설악면 묵안리 도농 교류센터에서는 초롱이 마을 두릅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마을 야산에 자생한 4만5,000주의 두릅나무에서 딴 싱싱한 두릅을 이용해 두릅 전, 두릅숙회 만들기, 두릅 따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두릅 잔치국수, 두릅 떡 복기, 쑥 개떡, 메밀총떡 등 음식을 맛볼 수 있다.
5일에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순수한 기운이 가득 담겨져 산삼과 다름이 없는 효능을 지닌 산양 삼 및 산나물 축제가 가평읍 두밀리 마을회관에서 열린다. 이 장터에서는 산양 삼, 두릅, 취, 참나물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두밀리 산양삼은 울창한 산림 속에서 자란 7~11년 된 삼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불꽃, 두릅, 산양 삼 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됐다″며 ″연중 축제가 끊이지 않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쉼이 있고 향기가 묻어나는 가평을 이뤄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월 축제는 자라섬에서부터 시작된다.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자라섬 불꽃축제는 넌버벌 퍼모먼스, 캠핑, 불꽃이 융·복합된 페스티벌로 무용, 비보잉, 민속놀이,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크라이밍, 유로번지 등 익스트림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야간에는 불꽃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바비큐 파티도 가능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같은 날 1일에는 5천200여 잣 고을 주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상면 면민한마당 큰잔치가 상면생활체육공원에서 막이 오른다. 이 잔치는 문화 및 체육활동과 주민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2일과 5일에는 봄기운에 토실하게 살이 오른 고향 맛을 듬뿍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초록행복 마당이 펼쳐진다.
2일 설악면 묵안리 도농 교류센터에서는 초롱이 마을 두릅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마을 야산에 자생한 4만5,000주의 두릅나무에서 딴 싱싱한 두릅을 이용해 두릅 전, 두릅숙회 만들기, 두릅 따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두릅 잔치국수, 두릅 떡 복기, 쑥 개떡, 메밀총떡 등 음식을 맛볼 수 있다.
5일에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순수한 기운이 가득 담겨져 산삼과 다름이 없는 효능을 지닌 산양 삼 및 산나물 축제가 가평읍 두밀리 마을회관에서 열린다. 이 장터에서는 산양 삼, 두릅, 취, 참나물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두밀리 산양삼은 울창한 산림 속에서 자란 7~11년 된 삼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불꽃, 두릅, 산양 삼 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됐다″며 ″연중 축제가 끊이지 않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쉼이 있고 향기가 묻어나는 가평을 이뤄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군정홍보팀(☎58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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