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실’을 운영함으로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군 청소년상담 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경찰서에서 의뢰된 범죄 및 비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실 운영을 통해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다.
사랑의 교실은 센터소속 전문가로부터 개인 및 집단 상담을 비롯해 심리검사, 미술치료, 다도를 통한 심성수련, 비행예방교육 등 계획된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있다.
올 현재까지 6회에 걸쳐 12명이 참여해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계획해 나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본 교실이 범죄예방과 바람직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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