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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벚꽃길 개방

- 가평소식

by PMN-박준규 2026. 4. 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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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숨은 명소…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손님맞이

 

 

▲가평군, 지난해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벚꽃길 개방 장면. / 자료제공=가평군

 

가평의 숨겨진 ‘벚꽃 성지’로 불리는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가 올봄 다시 한번 시민들 품으로 돌아온다.

 

가평군은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오는 4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청평면 소재 옛 중앙내수면연구소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임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내수면연구소 개방은 이번이 7회째다. 일반인의 발길이 닿기 어려웠던 연구소는 수려한 경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봄과 가을(단풍철)에만 2 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가평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다.

 

◇ 승마체험부터 직거래장터까지… 오감 만족 프로그램

올해 개방 행사에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개방 첫 주에는 새롭게 도입된 승마체험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봄의 정취를 더할 버스킹 공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문 인증 이벤트 △어린이들을 위한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지역 농가들이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계획이다.

 

◇ 주차 편의 대폭 강화…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

가평군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주차 편의 대책도 마련했다방문객들은 청평면 제2공영주차장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청평성당 주차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방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내수면연구소 벚꽃길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가평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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