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의 노인복지관 예산 복원에 대한 성명서

- 사/단/정

by PMN-박준규 2025. 12. 2. 15:38

본문

자료제공=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경기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귀중한 결정을 내려 주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경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 11 25,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계수조정 소위원회는 경기도가 2026년 가내시예산으로 전액 삭감했던 노인복지관 운영비 39.9억 원, 노인상담센터 운영비 12.4억 원, 카네이션하우스 1.1억 원, 인생노트사업 2.4억 원 모두 전액 편성해 주었습니다.

 

또한 부분 편성된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지원사업 52억 원, 어르신 일상 돌봄의 기반이 되는 노인복지관 종사자 처우개선비 4.3억 원 역시 모두 1년 치 예산 전액을 편성해 주었습니다.

 

아울러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주체적 활동을 지원하는 선배시민지원사업 예 1억 원을 신규로 편성해 줌으로써, ‘어르신이 돌봄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당당한 시민’이라는 경기도의 선진적인 노인복지 철학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경기도 65세 이상 노인 230만 명,  경기도 노인복지관 회원80만 명, 연간 3,500만 회 이상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 예산 복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어르신의 일상을 지키고, 경기도 전체 노인복지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대한 결정입니다.

 

특히 우리가 감동하는 것은 이번 예산 복원을 위해 여야(與野)와 당정(黨政)을 초월하여 혼신(渾身)의 힘 그 이상으로 노력해 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의 진정이 담긴 헌신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 경기도는 예산삭감의 실수를 인정하고복지 현장과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경기도의회의 도정(道政)에 협력해 주었습니다.

 

이에 ‘경기도 노인복지관 예산삭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경기도의 신속한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드리는 감사의 말씀

 

경기도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바로 세워 주시고어르신의 기본적 삶을 지키는 대의정치와 공공책임의 가치를 실현해 주신 아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이선구 위원장님

 

◾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고준호 부위원장님

- 황세주 부위원장님

 

◾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김동규 위원님

- 김완규 위원님

- 김용성 위원님

- 박재용 위원님

- 윤태길 위원님

- 이병길 위원님

- 정경자 위원님

- 지미연 위원님

- 최만식 위원님(가나다 순)

 

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님께서는 예산을 단순한 비용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복지 권리’로 바라봐 주었습니다. 이는 경기도 노인복지관 7,400명의 종사자와 도내 노년세대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경기도의 바람직한 복지 방향을 위해함께 협력하고 동행하겠습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예산 복원이 아닙니다이는 앞으로 경기도가 어떤 복지정책을 펼칠 것인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점이자 방향성입니다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경기도·경기도의회·지역사회·노인복지관 현장이 함께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복지 방향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1. 선배시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형 복지 실현

80만 노인복지관 회원과 3,500만 이용 연인원이 말해주듯, 노인복지관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어르신의 지역생활공동체입니다. 어르신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체를 이끄는 ‘선배시민’의 역할을 강화하여 경기도의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돌봄·상담·건강·여가·사회활동이 통합된 노년 삶 지원 체계 구축

노인복지관 운영, 상담센터, 급식, 선배시민 활동 등은 각각의 사업이 아닌 어르신의 하루와 생애를 잇는 생활 생태계입니다. 이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도록, 경기도행정 및 경기도의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3.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지속 가능한 공공복지 기반 강화

현장 종사자의 안정된 근무 환경은 곧 어르신의 안정된 돌봄과 상생(相生)으로 연결됩니다. 예산의 안정적 편성, 종사자 전문성 강화, 기관의 지속 가능성을 경기도와 함께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결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정의로운 결정은 경기도 노인도 도민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경기도 노인복지의 미래를 밝히는 매우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그 결과 노인복지종사자의 시위를 멈추게 하였고 수천명의 어르신들이 시민권(市民權)을 실천하려고 거리로 나오려던 도청앞 집회를 보류하게 하였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결정을 잊지 않고, 경기도 어르신의 삶이 더욱 안정되고, 존엄하며, 활기차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성심(誠心)을 다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2026년 노인복지 예산 복원의 마중물이 경기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서 조속한 심의와 결정을 통해 복지의 정의(正義)가 물처럼 약자에게로, 공의(公義)가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지켜지는 경기도현장이 존중받는 경기도,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신의(信義)로 함께하겠습니다.

 

2025 12 01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기도 노인복지관 예산삭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