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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감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 전통예술 감비아 무대에

- 가평소식

by PMN-박준규 2025. 9. 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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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로 전하는 국가의 마음, 감비아에 닿다.

- ART STAGE 다올, 외교부 주요외교계기 기념사업 파견단체로 선정

 

 

자료제공=Art Stage

 

외교부는 한국과 감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우호 증진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등 특별한 외교적 계기를 기념하는 문화행사의 주체를 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ART STAGE 다올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ART STAGE 다올은 오는 911일 감비아 반줄 에분잔(Ebunjan) 극장에서 열리는 한-감비아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일정은 9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본 공연을 비롯해 현지 교류 활동도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파견은 두 나라 사이의 60년 우호 관계를 기념하며, 한국 문화예술의 외교적 가치를 해외에 전파하고, 감비아와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려는 외교부의 중요한 국제문화행사이다.

자료제공= Art Stage  다올

한국의 정서를 춤과 음악으로 전한다

ART STAGE 다올은, 우호 증진 및 한국의 이미지 제고를 계기로 삼아,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처용의 마음을 주제로, 한국적 미학과 정서를 담은 무대를 준비하여 감비아 국민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다올의 처용, K-유산: 천년을 걷다 궁중무 정재, 처용무 / 춘앵전 / 학연화대무 등 한국 왕실 춤의 우아함과 품격, 그리고 판소리, 살풀이, 태평무, 해금산조, 진도북춤,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 레퍼토리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구성됐다. ‘마주하다’, ‘구겨지다’, ‘내려놓다’, ‘울려퍼지다’, ‘피어나다의 다섯 장의 서사를 통해, 상처와 갈등, 용서와 화해를 넘어 평화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예술은 가장 순수한 외교

권혁운 주감비아대한민국대사(세네갈 상주)지난 60년간 한국과 감비아는 상호 존중과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우호적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한국의 전통 의상과 악기, 춤과 음악을 통해 전해지는 한국의 정서를 감비아 국민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발전적인 양국 간의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ART STAGE 다올 대표 진수영은 예술은 말보다 깊은 울림으로 가장 순수한 외교라며 국가를 대표하여 감비아 무대에 선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공연을 준비 중이며, 이번 무대가 양국 문화가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년의 한국 문화, 아프리카 관객과 함께 울림을 만든다

2000년 창단 이후,‘한국무용의 정통성과 창작의 융합을 목표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ART STAGE 다올은, 이번 감비아 공연을 통해 한국의 천년 문화유산이 아프리카 관객과 공유하며 새로운 예술적 울림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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