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TAGE 다올 2023 한글주간문화예술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2023년 10월 9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날 577돌 기념 ‘2023 한글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 한글주간’ 행사는 국어문화원연합회 주최, ART STAGE 다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ART STAGE 다올은 지난 5~6월에 걸쳐 1,300만원의 상금이 걸린 ‘ㄱ을 기록하다, 더 글놀이’ 영상공모전을 진행하여,
한글날 당일 본선무대에 올릴 7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으로는 <글로리어스> 스트릿댄스, <집단> 탈춤, <아트팜> 뮤지컬, 무브먼트> 전통예술, <한글사랑모델즈> 모델퍼포먼스, 한글송> 한글가요퍼포먼스, <왓더큔> 랩팀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팀이 선발되어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
본 경연은 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확산을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한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담아낸 영상을 평가한 점수와 유튜브 조회수 점수, 그리고 한글날 당일 공연을 관람한 관객 투표의 점수를 합산하였다.
대상(상금 5백만원)은 스트릿댄스팀 <글로리어스>팀, 최우수상(상금 3백만원)은 탈춤팀 <집단> 그리고 나머지 5개 팀은 장려상(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이에 본 행사를 주관한 ART STAGE 다올의 진수영 대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공연을 통해 한글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으며, 이를 통해 관객뿐만 아니라 참여자, 그리고 전 세계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ART STAGE 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