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립 설악어린이집 준공
튼튼하고 똑똑한 아이 키우기
좋은 초록 환경이 만들어졌다.
가평군은 29일 설악면 한서로에 자리한 설악어린이집에서 김성기 군수, 조중윤 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어린이집 연합회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설악 어린이집 준공 및 개원식을 가졌다.
준공 및 개원식을 갖은 설악어린이집은 농어촌 보육취약지역이자 결혼이민자가 타 지역보다 많아 보육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의가 지속돼 취약계층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아동 육성을 위해 어린이집 신축을 추진해왔다.
설악면지역에 처음으로 개원하는 군립설악어린이집은 9억9700만원을 들여 1872㎡터에 지상1층 연면적 340.18㎡규모로 보육실, 조리실, 자료실, 원장실, 교사실을 갖췄으며 정원은 59명이다.
군립설악어린이집은 지난해 설악면 복지회관 부지에 자리를 정하고 지난 4월에 착공해 8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12월에 공사가 마무리 됐다.
김성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행복과 사회발전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가평을 만들고 영유아복지와 보육환경 개선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개원식은 경과보고,기념사, 축사, 시설장 및 교사소개, 현판제막,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현재 가평군 설악면에는 4개 어린이집에 78명이 다니고 있으며 이번 설악어린이집 개원으로 총 5개 어린이집에 130여명의 어린이들이 쾌적한 보육서비스를 받게 된다.
가평군은 29일 설악면 한서로에 자리한 설악어린이집에서 김성기 군수, 조중윤 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어린이집 연합회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설악 어린이집 준공 및 개원식을 가졌다.
준공 및 개원식을 갖은 설악어린이집은 농어촌 보육취약지역이자 결혼이민자가 타 지역보다 많아 보육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의가 지속돼 취약계층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아동 육성을 위해 어린이집 신축을 추진해왔다.
설악면지역에 처음으로 개원하는 군립설악어린이집은 9억9700만원을 들여 1872㎡터에 지상1층 연면적 340.18㎡규모로 보육실, 조리실, 자료실, 원장실, 교사실을 갖췄으며 정원은 59명이다.
군립설악어린이집은 지난해 설악면 복지회관 부지에 자리를 정하고 지난 4월에 착공해 8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12월에 공사가 마무리 됐다.
김성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행복과 사회발전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가평을 만들고 영유아복지와 보육환경 개선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개원식은 경과보고,기념사, 축사, 시설장 및 교사소개, 현판제막,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현재 가평군 설악면에는 4개 어린이집에 78명이 다니고 있으며 이번 설악어린이집 개원으로 총 5개 어린이집에 130여명의 어린이들이 쾌적한 보육서비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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