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축산, 선진방역, 안전·안심축산물생산
- 36억1천만 원을 들여 자생력과 경쟁력 확보국제경쟁력 제고 및 축산농가
소득 증대 도모
FTA개방시대를 맞아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 방역‧위생 정책을 실현하기위해 다양한 축산지원시책이 추진된다.
가평군은 올해 36억1천여만 원을 들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축산을 실현하고 해외악성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축선업과 가축개량을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축산지원과 선진방역 및 축산물경쟁력 강화에 중심을 둔 가평군의 축산지원시책은 식량안보산업의 중요한 산업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청정축산을 통한 안전·안심축산물생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축산지원에 6억6천만원, 주요가축 경쟁력 강화에 11억원, 가축방역에 18억5천만 원을 투입해 축산업의 항구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한·‧미, 한‧·EU,한·‧호주 FTA 등 잇따른 대외개방으로 국내 축산물과 수입 축산물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과 선진적이고 선제적인 가축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환경에 따라 우선 안정된 경영기반을 이루기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와 유‧해충 구제, 축사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축산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미생물 생균제, 수분조절제 등을 지원해 환경개선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사업, 무항생제 컨설팅사업, 우량한우생산 장려지원 사업, 한우명품화 사업,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사업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축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비촉진을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우수축산물을 초‧중‧고에 공급하고 미생물을 지원해 고급육 생산을 도모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도우미를 지원해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노령화로 인한 사육농가 증가에 따라 소규모 농가에 대한 틈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농가에 가축재해보험료 80%를 지원하고 한봉, 양봉농가에 대한 개량벌통 및 소초광 등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도시민도 축산에 관심을 갖는 우호적인 여건을 마련한다.
청정축산 실현을 위해 가축전염병 근절사업이 강화된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해외악성 가축 전염병 방지를 위해 적기 예방접종 및 소독을 강화하고 공수의사를 동원해 지역예찰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에 대해 차량무선인식장치 통신료를 지원하고 공동 방제단을 운영해 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차단 방역망을 구축함으로서 청정축산을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축산체질을 강화해 안정된 경영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할 것 ″이라며 ″가평축협과 축산단체, 축산농가와의 공조와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청정축산 환경을 뿌리내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중심형 축산업과 축산물의 안전성이 미래농업을 결정짓는 주요변수로 부각됨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축산환경조성과 고품질의 안전축산물 생산 및 유통개선 등을 통해 축산업의 항구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평군은 올해 36억1천여만 원을 들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축산을 실현하고 해외악성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축선업과 가축개량을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축산지원과 선진방역 및 축산물경쟁력 강화에 중심을 둔 가평군의 축산지원시책은 식량안보산업의 중요한 산업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청정축산을 통한 안전·안심축산물생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축산지원에 6억6천만원, 주요가축 경쟁력 강화에 11억원, 가축방역에 18억5천만 원을 투입해 축산업의 항구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한·‧미, 한‧·EU,한·‧호주 FTA 등 잇따른 대외개방으로 국내 축산물과 수입 축산물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과 선진적이고 선제적인 가축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환경에 따라 우선 안정된 경영기반을 이루기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와 유‧해충 구제, 축사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축산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미생물 생균제, 수분조절제 등을 지원해 환경개선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사업, 무항생제 컨설팅사업, 우량한우생산 장려지원 사업, 한우명품화 사업,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사업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축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비촉진을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우수축산물을 초‧중‧고에 공급하고 미생물을 지원해 고급육 생산을 도모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도우미를 지원해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노령화로 인한 사육농가 증가에 따라 소규모 농가에 대한 틈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농가에 가축재해보험료 80%를 지원하고 한봉, 양봉농가에 대한 개량벌통 및 소초광 등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도시민도 축산에 관심을 갖는 우호적인 여건을 마련한다.
청정축산 실현을 위해 가축전염병 근절사업이 강화된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해외악성 가축 전염병 방지를 위해 적기 예방접종 및 소독을 강화하고 공수의사를 동원해 지역예찰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에 대해 차량무선인식장치 통신료를 지원하고 공동 방제단을 운영해 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차단 방역망을 구축함으로서 청정축산을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축산체질을 강화해 안정된 경영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할 것 ″이라며 ″가평축협과 축산단체, 축산농가와의 공조와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청정축산 환경을 뿌리내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중심형 축산업과 축산물의 안전성이 미래농업을 결정짓는 주요변수로 부각됨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축산환경조성과 고품질의 안전축산물 생산 및 유통개선 등을 통해 축산업의 항구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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