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향해 쏘다! 기업인위원회,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문성관) 기업인위원회(회장 권영철)은 9월 26일 아라미르CC에서 법무보호사업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기업인위원회 권영철 회장, 박상일 부회장, 김동원 고문 각 300만원을, 김우철·김종문·이희철·차갑주 위원이 총 1,000만원을, 박성종 위원 200만원, 박승진 국장·이수철·송성국 위원 이 각 100만원을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경남지부에 전달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기업인위원회는 창원지역 기업인이 주축이 되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재범방지 및 안정적인 지역사회을 만들기 위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6억 3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권영철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 및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범방지와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 기업인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에 감사드린다. 공단은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범방지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자료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