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에서 꿈과 끼를 키워요

-  가평 상면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및 모니터링 실시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6월 1일(월)에서 3일(수)까지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방과후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외부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결과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상면초는 사교육비 경감과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의 질 관리 또한 힘쓰고 있다.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에서는 원어민 영어교실, 창의미술, 교육연극, 뉴스포츠, 바이올린, 첼로, 플롯 등의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시골에 거주하면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을 제공해주어 고맙다.”며, “직접 와서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면초는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교직원의 관심과 이해로 더욱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4년, 가평음협 학생 기악 콩쿠르 대상, 가평 물별숲 생태 연극페스티벌 대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상면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